오늘은 곧 있을 과학의 날 기념 과학탐구대회 준비를 위해 2022년 제 55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. 대부분 교내의 영재반이나 교육청 주체의 영재원 활동을 한 부분에 점수를 많이 주고 있다고 합니다.^^*
※ 로보티즈_코드스튜디오에서 교내 영재반 또는 영재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습니다. 상담은 맨 아래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.^^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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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제55회 과학탐구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-김**
강남서초초등학교 김** 학생은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SW영재교육원 심화과정반에 다니고 있으며
매년 교내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고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.
2020년 교내 발명품 경진대회 작품요약서
위 작품명은 '쌍풍기' 입니다. 이름이 직관적이네요~^^
이름처럼 선풍기가 앞 /뒤로 달려 있어 두사람이 동시에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.!
단순히 선풍기팬을 2개 단 것이 아니라 두개의 팬이 작동했을 때 바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네요~
확실히 독창성이 있는듯합니다. 우와 ＼ ⊙.⊙ /
그동안 3D설계부터 로봇제작 및 코딩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한 부분이 기술성과 창의성이 조화되어 실력으로 발휘 되는것 같습니다.:D
아래 작품명은 '우리 가족 목소리 약속시간 알리미' 입니다~ 아래 작품의 제작동기가 너무 귀여운데요~^^
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원 스케줄로 많이 바쁘다고합니다~ㅎㅎ
(무한공감:D)
그래서 김** 친구는 언제 언떤일을 할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하는데 ~ 매번 부모님께 시간표 여쭤보곤 했지만 이젠 스스로 기억하라고 하셨다네요 ㅜㅜ 뚜둥...
고민끝에! 가족의 목소리를 미리 녹음해 알람시간에 맞춰 시간표를 말로 설명해주는 알람로봇을 개발하게 되었다네요~:-)
2019년 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
그동안 학원에서 로봇&코딩을 배운 경험을 통해서 직접 사용한 교구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3D프린팅으로 만들어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.~
발명이란 단어만 들어보면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우리 친구가 낸 아이디어를 보면서 발명이란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서 일상생활에 불편했던 상황이나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네요!
'영재'는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.
아이 내면에 존재하는 위대한 힘을 끌어내 주면 내아이도 '영재'가 됩니다.
로보티즈_코드스튜디오에서 내아이의 위대한 힘을 같이 찾아드립니다. : 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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